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선택, 로고뱅크
【서울=뉴시스】유희연 기자 = ‘진심에서 우러난(홍삼브랜드)’, ‘캔유 XOXO (캔유 휴대폰)’, ‘N%(천연화장품)’, ‘꿉소꿉소(프랜차이즈)’ 등은 브랜드 디자인 전문회사 로고뱅크(대표 김동진, www.logobank.co.kr)가 네이밍한 브랜드 명이다.
회사명은 회사의 성격을 말해줄 뿐 아니라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를 좌우하기도 한다. 이처럼 브랜드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네이밍이나 업체 심볼마크 개발과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.
로고뱅크는 신선한 네이밍 작법으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며 성장했다. 기업(C.I) 및 제품(B.I) 이미지를 진단하고 이를 구성하는 네이밍, 워드마크, 심볼마크, 포장디자인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.
2000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 브랜드개발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대기업, 정부기관, 중소기업 등 500여 개 이상의 브랜드를 개발하며 브랜드 디자인 분야 노하우와 전문성을 키워왔다.
로고뱅크는 정부지원사업의 브랜드개발 수행사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강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드 개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.
특히 독자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개발 자금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들이 신규 브랜드를 개발 또는 개선할 수 있도록 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.
강소기업지원 프로그램 책임자 김동진 대표는 “탁월한 아이디어와 세계적인 기술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기업 평가 및 불필요한 서류들을 충족시키지 못해 정부 지원 프로그램에 합류하지 못한 강소기업들이 많다. 그런 기업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”고 밝혔다.
지원범위는 브랜드전략, 브랜드네임 및 디자인, 패키지, 카탈로그, 웹사이트 등이다. 02‐2263‐97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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